그 어장, 내가 가져보겠다 txt 무협소설 리뷰 / 감상후기
그 어장, 내가 가져보겠다 | |
작가 | 꽃니랑 |
평점 | 9.9 |
첫 연재일 | 2021년 4월 18일 |
독자수 | 27만명 |
연재주기 | 월, 화, 수, 목, 금 |
장르 | 로맨스 판타지, 빙의 |
플랫폼 | 카카오페이지 |
그 어장, 내가 가져보겠다는 로맨스 판타지 소설로 빙의물 소설입니다.
최근 로맨스 판타지 소설에서 빙의물이 워낙 많다 보니
거부감을 느끼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,
필력만 좋으면 같은 소재라도 재미있기 때문에
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 듯 싶습니다.
줄거리는 여주가 3번째 빙의를 하면서 시작됩니다.
매번 사생아로 죽음을 맞이하던 주인공이
이번 생에서는 마음대로 살려고 계획을 세웁니다.
이번 빙의에서는 악녀의 여동생으로 태어나는데
실제 생활에서는 언니에게 정을 느껴 언니만 챙기려고 합니다.
그 과정에서 여러 남주들의 관심을 받게 됩니다.
그래서 계획과 무관하게 어장관리는 하게 되버린다는 스토리입니다.
다른 독자분들의 의견은 어떤지 댓글들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.
댓글1 :
다작 하시는 작가님은 두 분류죠..
개연성 최악, 스토리 최악인데 작품 개수만 계속 늘리는 분류랑
완전 베테랑 작가님이어서 필력 최고, 스토리 최고로 작품 하나하나가
소중한 작가님요..
이 작가님은 어떤 분이실까요?..
댓글2 :
최신화 91화까지 읽었는데,
클리셰는 흔하지만(육아물, 부둥부둥물, 빙의, 똑똑한 아이, 딸바보 등)
가볍게 술술 읽히네요~
딱히 스트레스 되는 내용도 없고, 30개만 더 봐볼까.. 하다가 다 읽었네요
전 이런 소재 좋아해서 재밌었어요.
아직 5살 아가라, 남은 이야기가 한참 남았을 듯 합니다.
댓글3 :
작가님 전작을 읽지는 않았지만 꽤 다작을 하셔서 기대했는데
전 7화에서 더 이상 못보겠어요.
소설 분위기나 단어선택이 굉장히 가벼워요.
좀 유치하기도...
여주가 세번째 생인데 거짓말이란 표현대신
개뻥이란 단어를 사용한 순간..ㅠ
댓글4 :
호기심으로 달렸는데 로판 육아물 짬뽕물이더군요.
근데 로판이 섞였으면 전개가 어느 정도 빨라야 되는데
겁나게 느립니다.
90화 정도인데 아직 5살이에요..
재미 없는건 아닌데 금방 지루해지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..
진도가 어느 정도 빨라야 되는게 조금 아쉽네요.
댓글5 :
여주 이번에는 조금 행복했으면 좋겠다.
차라리 기억을 안하면 편할텐데
3번째 다 기억을 가지고 있고,
부모가 저 모양인데 이번에도 아빠가 별로면
진짜 내가 대신 행복하게 해준다..
댓글6 :
아 귀여워! 사랑스러워 미칠거 같아!
다른 독자님들의 반응은 호불호가 갈리는 듯 합니다.
재미있게 보신분도 있고,
유치해서 중도 하차하신 분들도 계신 것 같습니다.
누구나 본인의 취향이 있기 때문에 굳이 나눌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.
호불호가 갈림에도 평점 9.9점대를 유지하는 것을 보면
재미있게 보신 분들은 정말 재미있게 보고 계신 듯 합니다.
꽃니랑 작가님의 전 작품으로는
<Duchess 분노의장>, <은의 공녀, 까마귀 공녀>, <원수를 사랑하라>, <사랑을 쟁취하라>,
<페어리 프린세스>, <이나센의 날개>, <황제의 침실에는 붉은새가 산다>,
<소설 속 연하 남주의 유혹을 피하는 방법>, <전직 성녀와 흑막의 비밀연개>
등이 있습니다.
꽤 다작을 하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.
그 어장, 내가 가져보겠다는 현재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중이며,
기다리면 무료 소설로 등록되어서
매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.
그리고 첫편부터 5편까지는 무료로 보실 수 있으므로
자신의 취향에 맞는지 알아보기에는 충분하므로
한번 도전해 보시기를 추천해드립니다.